통치자 하나님!
마음의 문을 열며 지금은 사람의 생각이 현실을 움직이는 시대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불가능할 게 없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거대한 우주의 움직임을 보고 있자면 여전히 인간의 한계를 느끼며 숙연해집니다. 여름 다음에는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오고, 그 후에야 겨울이 옵니다. 우주의 천체를 움직이고, 이 땅의 작은 생명 하나하나 신경 쓰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의해 이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의 왕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한 가족의 생계부터 한 나라 왕의 운명까지 세심하게 이끄시는 이야기를 본문을 통해 살펴봐요.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엘리사는 수넴 여인에게 무엇을 명령했고, 여인은 어떻게 행동하나요?(1~2절)2. 블레셋 땅에서 돌아온 수넴 여인에게 어떤 일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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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