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밀어내기
마음의 문을 열며 새로운 일에서 두려움을 마주할 때 사람은 세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첫째 ‘과거도 괜찮았는데 괜히 시작해서 문제를 만들었다’라는 후회의 반응, 둘째 ‘이 정도면 나쁘지 않으니 더 하지 말자’라는 안주의 반응, 셋째 ‘앞이 보이지 않아도 군말 없이 묵묵히 전진하자’라는 반응입니다.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 느헤미야에게 다양한 협박과 음모가 찾아옵니다. 여러 사람이 자신을 모욕하고, 생명을 뺏으려는 음모를 꾸밀 때 이를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느헤미야는 두려움이 찾아왔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그가 쓰러지지 않고 전진할 수 있었던 이유를 말씀을 통해 살펴봐요.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스마야는 느헤미야에게 어떤 말을 했나요?(10절)2. 느헤미야는 스마야의 제안...
과월호 보기
2018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