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변화를 꿈꾸다
마음의 문을 열며 많은 사람들이 ‘질풍노도의 시기’, ‘과도기’, ‘주변인’, ‘사춘기’ 등의 표현으로 십대를 이야기합니다. 이런 표현을 듣고 자라 온 청소년은 남들이 정한 기준과 규정에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그러나 청소년은 그 누구보다도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는 순수한 존재들입니다. 그들에게는 자신의 진짜 정체성을 발견할 기회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성경은 세상이 규정짓는 것과 상관없이 우리를 ‘변화된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됐는지 본문을 통해 살펴봐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바울은 에베소와 소아시아지역 성도들이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는 어떤 존재였다고 말하나요?(11~12절) 2. 바울은 에베소와 소아시아지역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피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타났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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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