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바로 알기까지
마음의 문을 열며 ‘ㅇㅇ’, ‘ㅇㅋ’, ‘ㅇㄱㄹㅇ’. 십대들은 문자를을 보낼 때 모음을 찍는 시간조차 아까워 초성 자음으로만 대화합니다. 빠른 유행, 빠른 문자, 빠른 의사소통 등 속도의 시대를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십대들은 누구보다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것에 바로 반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좀 지나야 깨닫게 되고, 바른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특별한 사건을 경험한 제자들에게 바로 반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 그런 당부를 하셨는지 본문을 통해 살펴봐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어디로 가시나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앞에서 어떻게 변형되시나요?(2~3절)2. 제자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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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