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앞에 절대 순종!
마음의 문을 열며 전투가 끝나고 지휘관은 장교들에게 “전쟁에서 가장 탁월한 군인은 어떤 군인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용감하게 싸우다 전사한 군인’을 비롯해 다양한 대답이 나왔습니다. 대답을 들은 지휘관은 “가장 탁월한 군인은 적에게 맞서 막 칼을 든 순간에도 퇴각 나팔소리를 들으면 적을 치지 않고 후퇴하는 군인이다. 지휘관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생사의 기로에서도 순종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 선지자와 왕들도 모두 순종을 요구받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반응했는지, 또 우리는 말씀 앞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본문을 통해 살펴봐요.말씀의 씨를 뿌리며 1. 한 선지자가 친구 선지자에게 전달한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며,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친구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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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