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삼손
마음의 문을 열며 몇 년 전, “생각대로 하면 되고~ 생각대로 T!”라는 씨엠송이 유행했습니다. 이 씨엠송은 정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말합니다. 창의적인 생각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심어 줬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은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생각은 언제나 변하기 때문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환경이 바뀜에 따라 우리의 생각은 가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야 할까요? 삼손을 통해 무엇이 우리 삶의 기준이 돼야 하는지 함께 살펴봐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삼손은 딤나에서 누구를 봤나요?(1절) 그리고 무엇을 결심했나요?(2~3절) 2. 삼손이 그의 부모와 함께 딤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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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