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이 있기에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고, 주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부은바 되는 것은 얼마나 커다란 축복입니까? 우리는 비로소 그분의 마음을 가지고 그분의 기대대로 살아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분이 우셨던 삶의 자리에서 우리도 울고, 그분이 분노하셨던 자리에서 우리도 분노하고, 그분이 사랑하셨던 사람들을 우리도 마음을 다해 사랑하면서 말입니다.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이 놀라운 주님의 사랑에 대하여 동일한 사랑으로 반응하여야 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길 같은 사랑에 불길 같은 사랑으로 응답하면서 어두운 세상을 불꽃처럼 밝히는 사랑의 전령들이 되어야 합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그 치열한 사랑에 반응하지 않는 것 때문에 고통스러워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뜨거운 사랑과 투기의 불길을 함께 제시하는 것도 ...
과월호 보기
2012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