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로부터 자유하려면
죄가 드러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죄를 드러내려 하시지만 사탄은 죄를 감추려 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지만 사탄은 죄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상처를 치유하기 원하시지만 사탄은 상처가 곪아 불치가 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로부터 자유하기를 원하시지만 사탄은 우리가 죄의 노예가 되기를 원한다.회개하려고 마음먹었다가 결국 회개하지 못하고 지옥에 간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사탄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온 힘을 다해 막는다.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이 쓴 『주홍글씨』(민음사, 2007)를 보면 딤즈데일이라는 목사가 나온다. 그는 잘못을 저지르고는 그 죄악 속에서 죽을 고통을 당한다. 칠링워드라는 의사는 딤즈데일 목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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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