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인생
신앙생활은 하루 이틀에 끝나는 짧은 여정이 아니다. 평생에 걸친 긴 과정이다. 이 여정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고 그 부활의 능력에 동참하기 위해 계속 달려가야 한다. 그리스도를 바르게 아는 것은 긴 시간을 요한다.미국에서 제일 많이 쓰는 표현 중의 하나가 ‘Keep going!’(계속하세요!)이라는 말이다. 좋은 일이라고 확신한다면 중단하지 말고 ‘Keep going!’ 해야 한다. 시련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쉬지 않고 달려가야 한다.『나는 달린다』는 책을 쓴 독일의 유명한 전 외무장관 요쉬카 피셔라는 분이 있다. 그는 일에 대한 중압감과 이혼으로 인한 절망감 때문에 폭식을 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몸무게가 112킬로그램에 이르렀다. 1996년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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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