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수료식, 축하와 순종을 다짐하는 시간
우리처럼 개척 교회이면서 장년 출석 300여 명이 되는 작은 교회에서의 제자훈련 수료식이란 아무래도 시골 초등학교 졸업식과 같은 분위기가 저절로 형성되기 마련이다. 수료식은 훈련생들에게는 참으로 뜻 깊은 시간이며, 교회는 새로운 지도자들 세우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수료생들은 처음 제자반에 들어왔을 때의 부담스럽고 긴장된, 그리고 무척 겁먹은(?) 때를 기억한다. 또한 서로 숙제를 점검해주며 격려했던 일, 늦은 밤 산속에서 다 함께 기도했던 산상기도회라든지 여름 종강 때의 수련회를 잊지 못한다. 그러나 수료식을 통해 무엇보다 서로 의지가 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사실이 큰 빛과 뜻으로 다가온다. 교회는 이들의 지나간 한 해 동안의 변화를 지켜보아 왔기 때문에 진심으로 ...
제자훈련컨설팅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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