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 가이드ㅣ기름진 소그룹 토양 만들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나면서 파기 시작한 우물은 정착을 갈망하는 안정의 우물이었다. 다윗이 마시고 싶어했던 베들레헴 성문 앞 우물은 사모의 우물이었다. 요셉이 형제들에 의해 던져진 우물은 새로운 삶으로 연결되는 통로의 우물이었고, 예수님에게 물을 떠준 사마리아 여인에게 우물은 영생의 우물이었으리라. 수원이 마르지 않는 좋은 우물좋은 우물이란 항시 일정 수위를 유지하는 우물이다. 장마철이라고 흙탕물로 넘치지 않고, 가뭄이 든다고 해서 바닥을 드러내지 않는다. 쉽게 넘치고 쉽게 마르는, 수원이 짧은 우물은 좋은 우물이 아니다.소그룹을 인도하는 리더로 택함을 받았을 때 이런 마르지 않는 우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삶을 나누는 현장에서 본보기를 보이고 표본이 되자고 마음먹었던 것이다. ...
제자훈련컨설팅
2010년 07월
 구독가이드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정기구독 날샘 App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