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 자유기독학교에 담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이 말씀 속에는 다음 세대를 준비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다음 세대를 준비하지 못하면 교회에서 아이들을 찾아볼 수 없고, 노인들만 있게 될 것이다. 다음 세대를 준비하지 못하는 것은 오늘에 집착하고 만족하는 것으로, 천국의 소망을 잊고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할 수 있다. 기독교학교에 대한 비전오래 전 순모임에서 기독교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교회가 다음 세대를 키워야 한다고 역설할 때, 교육계에 몸담고 있던 한 형제가 도무지 이루어질 수 없다는 듯이 부정적인 말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학교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런 마음을 주셨는지 알 수 없지만, 성령께서 강하게 내게 도전하셨고, 나는 그 일을 선포하고 진...
교회학교클리닉
201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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