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교사는 복음의 트랜스포터
“Boys, be ambitious!” 이 영어문장을 기억하는가? 80년대에 중학교를 다녔던 나는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가면서 가장 많이 듣고 가장 많이 외쳤던 영어문장이 바로 이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였다. 중학교 1학년 때 영어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제 알파벳을 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이 문장을 외치면서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청소년이 되기를 항상 당부하셨다. 지옥의 천사란 별명의 주인공답게 그 선생님은 비록 숙제를 해가지 못하는 날에는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지만, 항상 우리에게 “꿈을 품으라”는 이야기로 꿈을 심어주신 분이었다. 주일학교 교사 교육의 중요성교사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나의 옛 영어선생님과 같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사람”이라고 ...
교회학교클리닉
2010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