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교회 혁신의 지름길이다
21세기는 혁신의 시대이다. 너나 할 것 없이 혁신을 부르짖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혁신에 성공한 조직은 과거에 전례가 없는 고성장과 소비자 만족도를 구가하고 있지만, 혁신에 성공하지 못한 옛 조직은 가차 없이 도태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1970년대의 고성장기에는 공장을 세우기만 해도 성장했지만 지금과 같은 저성장기에는 혁신하지 않는 이상 기존의 기업들이 살아남을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허원구 목사는 장신대학교와 장신대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OMSC (세계선교연구소)를 수료했다. 세종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남미 칠레에서 10년 동안 선교사로 사역했다. 현재 산성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며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시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고히 세우고 있다. 산...
현장이야기
2007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