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에서 눈물도 흘렸지만 춤도 추었다 (북삼제일교회)
우봉석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을 전공했다.이후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1993년에 목사안수를 받았다.경북 칠곡에서 북삼제일교회를 개척하여 20년째 섬기고 있다.예수님은 큰 무리나 군중보다 12명의 제자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셨다. 그리고 초라하고 가난했던 어부와 세리들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세계를 바꾸는 제자가 되게 하셨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공은 사람을 남기는 것임을 친히 보여 주셨다. 안개처럼 삽시간에 사라지는 사람의 칭찬이 아닌, 예수님처럼 사람을 키우고 비전을 제시함으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기를 소망하는 한 교회를 이번 호에서 소개하고자 한다.북삼제일교회(담임 우봉석 목사)는 경북 칠곡 면소재지에 속한 농촌 교회로서 19년 전에 천막 교회로 시작하여 현재는 칠곡지역에서...
현장이야기
2011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