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지령 200호, 제자훈련 2.0시대를 달린다!
2016년 <디사이플> 3월호는 지령 200호다. 지난 1987년 격월간 <평신도를 깨운다>로 첫선을 보 이고, 2003년 월간 <디사이플>로 재창간된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한길을 달려왔다. 제자훈련이 라는 한 가지 주제로 매달 잡지를 만들기에 고(故) 옥한흠 목사는 가끔씩 <디사이플>을 설렁탕에 비유하곤 했다. “제자훈련은 설렁탕이다! 그러니 국물을 우리고 진하게 만들어 진짜 맛을 내야 한다.” 이처럼 <디사이플>은 깊은 맛을 내고, 알토란 같은 열매를 맺기 위해 지난 시간 한 우물만 을 파 왔다. 한국 교회는 점점 침체되고, 기독교의 위상도 땅에 떨어지고 있는 시대다. 이런 시대 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한눈을 팔지 않고...
기획스토리
2016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