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 정착, 순장과 다락방에 달렸다
한 사람의 소중함을 개척 교회 목사만큼 절실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 교회를 찾아온 새신자가 교회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것을 볼 때, 목회자는 형언키 어려운 마음의 짐을 진다. 이것은 개척 교회 목사였던 부친을 곁에서 보았고, 나 자신 또한 목숨 걸고 교회 개척을 하면서 뼛속 깊이 절감한 것이다. 한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은 하늘나라 전체가 기뻐하는 경사이지만, 그들이 지속해서 신앙생활을 지키고 열매 맺게 하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얼마나 자신을 소진해야 하는지 모른다.새신자 정착에 대해서는 새신자의 눈으로 바라봐야 길이 열린다. 일반적으로 초신자가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교회의 모든 것이 낯설어서 오는 일종의 문화충격이다. 교회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예배의 순서와 형식, 모임의 참여 방식...
발행인칼럼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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