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6 *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이어가는 목회자 인터뷰
# 1 “사역훈련의 빈틈, 고민과 원칙으로 메꾼다” 인병식 목사(천안온누리교회) 교회적인 사정으로 때로는 정석을 따르지 못할 때가 있는 것이 제자훈련 목회의 현실이다. 성도 수가 부족하거나 훈련생 선발이 어렵다거나, 교역자 혼자 감당하기에 사역이 너무 벅찬 경우, 인도자에게는 그 교회의 상황을 고려한 독특한 지혜와 훈련의 과정이 요구된다. 이에 건강한 제자훈련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천안온누리교회 인병식 목사를 만나봤다. 아직 사역훈련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제자훈련과 훈련생들을 사역에 투입하는 전 과정에 있어서 항상 고민하고, 변화를 꾀하는 천안온누리교회의 훈련사역을 통해 한 수 배워보도록 하자. 천안온누리교회에서의 제자훈련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가? 이제까지 여자 제자반 5기,...
기획
2013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