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5 - 두려움을 버리고 헌금의 기쁨을 누려라
어릴 적, 헌금하는 것은 내게 간단한 일이었다.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1달러를 받으면 10센트는 헌금 주머니에 넣어야 한다고 배웠다. 헌금이 돈을 활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믿으며 자랐다. 게다가 내가 돈을 벌고 있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헌금에 대해 어떤 두려움도 느끼지 않았다. 헌금이 내 삶의 질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염려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내게는 항상 먹을 것과 좋은 옷이 풍부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수입이 늘어가자, 헌금할 때마다 ‘약간의 망설임’을 경험했다. 나는 여전히 1달러마다 10센트씩 헌금했지만, 한 번에 내는 액수가 수백 달러, 수천 달러에 달했다. 그러자 헌금이 조금씩 다른 문제로 보였다. 큰 액수의 수표를 끊을 때마다 다음과 같은 염려가 내 마음을...
기획
2019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