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5 - 첫 제자반의 설렘과 마음가짐으로 서라!
훈련생과 처음 훈련을 시작하던 날의 설렘과 긴장감은 제자훈련 인도자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정이다. 첫 제자반은 훈련생뿐만 아니라 인도자에게도 큰 부담이기 때문에 미리 훈련생 한 명 한 명을 놓고 드리는 기도와 말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일이 매년 반복되다 보면 인도자 역시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예상치 못한 훈련의 어려움으로 준비 소홀(?)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에 오랫동안 제자훈련을 인도해 온 선배 인도자들에게서 훈련 인도자로서의 겪는 매너리즘의 문제점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직접 들어봤다. <편집자 주> “매주 훈련 당일 새벽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위해 기도한다”조주영 목사_ 원주 동부교회1. 매년 비슷한 패턴의 제자훈련을 인도하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는데...
기획
2020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