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5 - <인터뷰> 내가 겪은 고난, 고난에 빠진 이들을 돕는 삶으로
제자훈련은 영적 훈련이면서 인격훈련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탄의 방해가 심하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훈련생들이 고난을 극복한 경험은 비슷한 고난에 처한 이들을 돕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 세 명의 평신도 인터뷰를 통해 훈련 중 겪는 고난이 은혜의 시간으로 어떻게 변모하는지 살펴보자. <편집자 주>“제자훈련에 맞춰 찾아온 시련, 내 죄를 끊어 내는 은혜의 시간으로”김성민 집사_ 시드니 다음교회1.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겪었던 어려움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나눠 달라올해 제자훈련을 시작했을 당시, 나는 내 삶의 모습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했다. 주일예배에 빠진 적이 없었고, 사역도 많이 맡았다. 또한 20년간 타지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 큰 사업체도 가졌...
기획
2020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