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5 <인터뷰> - 온라인 새 어장에 복음의 그물을 던져라
한국 교회에 있어서 온라인 세상은 미개척지와 같았다. 미개척지이기 때문에 두려움도 컸고 해야 할 일도 많았다. 또 그만큼 새로운 복음의 도구가 될 가능성도 무궁무진했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어쩔 수 없이 온라인 사역에 뛰어든 한국 교회는 뒤늦게라도 온라인이라는 새 어장에 복음의 그물을 지혜롭게 던져야 한다. 이에 세 명의 목회자를 통해 멀게만 느껴진 교회의 온라인 사역에 대한 견해와 방안들을 들어봤다.<편집자 주>“교회가 산 위의 등불이 돼 온라인 사역의 유익을 접목하자”이인호 목사_ 더사랑의교회1. 교회의 온라인 사역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인데, 어떤 부분이 변화되고 있는지 소개해 달라더사랑의교회는 기존 예배당 중심의 모임을 ‘온라인’과 ‘가정’ 모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모든 사역의...
기획
2021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