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5 - 성경의 사람, 말씀의 참맛을 보다(인터뷰)
초신자들이 신앙생활을 시작하며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성경을 읽는 것이다. 어려운 용어와 문장들이 많다 보니, 이해하기 쉽지 않아 창세기 몇 장에서 끝나 버리기 일쑤다. 신앙생활한 지 꽤 오래된 이들도 한 해 동안 성경 몇 장 넘기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 어려운 성경을 이해할 뿐 아니라 감동과 감화, 은혜까지 느끼게 하신다. 성령의 능력으로 성경을 보는 데 큰 삶의 행복을 느끼며, 매일 말씀 응답의 삶을 경험하고 있는 평신도 세 명의 성경 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매일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다 ”최진환 성도 _ 시드니 다음교회Q 성경을 지금처럼 가까이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찬양과 설교를 통해서만 주님을 알아 가던 작년 7월, 로마서 말씀을 읽다가 ...
기획
2019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