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상담가] 진정한 힐링은 따뜻한 말 한마디부터!
한때 우리나라를 휩쓴 ‘힐링’ 열풍 기억나니? 한차례 지나갔다곤 해도, 여전히 시중에 나오는 책과 매스미디어를 보면 위로를 찾아 헤매는 사람이 많아 보여. 사람들의 일상과 내면이 많이 무너져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겠지. 그렇지만 미디어에서 얻는 위로에는 진정한 생명력이 없어. 정말 우리를 회복시키는 건 누군가의 애정 어린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 같은 인격적 관계 속에서 일어난다고. 진정한 힐링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임상심리상담가의 이야기 한번 들어 볼래? 전세경 임상심리상담가는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한 후, 중·고등학교에서 한문 교사로 일했고 싱가포르 현지 여행사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백석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목회상담연구소에서 수련했으며, 중·고등학교 전문...
직업의 세계
2016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