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압, 다윗의 어두운(D.A.R.K) 그림자
요압, 다윗의 어두운(D.A.R.K) 그림자 “너네가 여기로 쳐들어온다고?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소리! 너네 따위는 소경이나 절름발이가 싸워도 이길 수 있다!” 이스라엘 군대 머리 위로 여부스 사람들의 조롱 가득한 소리가 들려왔다. 다윗 왕은 여부스 족속이 차지하고 있는 예루살렘 성을 빼앗기 위해 온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나아온 참이었다. 하지만 해발 800m 고지의 예루살렘은 견고한 성이었다. 여호수아 때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차지하지 못했던 땅이었다. 다윗 왕이 비장한 목소리로 외쳤다.“누구든지 제일 먼저 여부스 사람을 쳐 죽이는 사람은 총사령관으로 삼겠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요압이 뛰어나갔다. David : 다윗, 요압 생애의 키워드다윗 왕의 최측근인 요압 장군은 사실 ...
성경인물탐구
201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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