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삼킨(S.W.A.LL.O.wed) 삼손
Samson 삼손이스라엘의 단 지파 사람 ‘마노아’에겐 자녀가 없었다. 슬픔 속에서 지내던 마노아의 아내에게 어느 날 천사가 나타나 그토록 원하던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단,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었다. 바로 ‘나실인’ 규칙이었다. 나실인이란 ‘일정한 기간이나 일평생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서약된 사람’을 뜻했다. 즉 나실인은 술과 부정한 음식을 멀리해야 했고, 머리카락을 자를 수 없었으며 시체를 만져서도 안되는 사람이었다. 이렇게 마노아의 집안에 특별하게 주신 아들이 바로 ‘삼손(작은 태양)’이다. 하나님께서는 삼손을 사사로 세워 블레셋의 지배 아래 고통당하던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하셨던 것이다. Woman 여성삼손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여자’다. 삼손은 블레셋 딤나에서 한 여인에게...
성경인물탐구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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