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회초리(C.A.N.E)
Corinth 고린도고린도는 로마에게 멸망당한 후, 100년 동안 폐허로 남아 있다가 A.D 44년 줄리어스 시저에 의해 로마의 식민지로 재건됐다. 그 후 급속도로 발전한 이곳은 아가야 지방의 수도가 됐고, 총독이 거주하기도 했다. 현재의 고린도는 1858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무너진 이후 새로 세워진 도시이다. 사도 바울이 살던 시대의 고린도는 로마, 알렉산드리아와 함께 로마 제국의 주요한 도시 중 하나였다. 양쪽에 항구가 있다는 위치상의 이점 때문에 고린도에는 언제나 많은 배와 사람들로 붐볐고, 덕분에 상업이 발전했으며 그만큼 도덕적 타락도 매우 심했다. 어떤 철학자는 매춘부를 ‘고린도 소녀’라고 불렀고, ‘고린도화 되다’라는 말은 음행을 한다는 의미로 사용될 정도였다. Apostle Pau...
성경인물탐구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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