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제자훈련 현장처럼 세상으로 뿌려진 민들레 홀씨-한중사랑교회
서영희 목사는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중등교사로 섬겼다. 총신 신대원 3학년 재학 중이던 2001년 한중사랑교회를 개척해서 11년간 섬기고 있다. 총신 신대원 여동문회장으로 섬기며, 법무부 지정 동포체류지원센터 대표와 서울출입국 사회 통합위원으로 사역하고 있다. 초대교회를 눈으로 보고 싶은가? 그러면 한중사랑교회를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 100% 조선족 동포로만 구성된 교회이다. 800명의 성도가 초대 교회처럼 매주 모여 말씀을 배우기를 힘쓰고 떡을 떼며 교제하고 기도에 힘쓰는 현장,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담대히 전도에 애쓰는 교회를 <디사이플>이 소개한다.한중사랑교회가 위치한 곳은 서울 변두리 가리봉동이다. 전철역에서 내려 20분을 더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성도...
현장이야기
2012년 06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