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목회, <디사이플>과 함께 가면 행복합니다!
지금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이 진리의 길, 올바른 길임을 확신한다 해도 그 길을 홀로 걸어간다면 때로는 버거울 수밖에 없고, 그 무게와 고독감 때문에 어느 순간에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른다. 때문에 누군가와 함께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생에 주어진 하나님의 크고도 놀라운 선물 중 하나이다. 특별히 ‘제자훈련’을 목회철학으로 무장하고,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고자 하는 일에 헌신된 목회자들에게 같은 비전을 가진 동역자의 존재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1987년 소박하게 시작한 문서선교이번 월간 <디사이플> 2월호는 제자훈련 목회의 동역자로 격월간 <평신도를 깨운다>라는 이름으로 창간한 이후, 정확히 100호 ...
특집
2007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