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ㅣ상처와 갈등을 넘어 사랑의 공동체로 세우라
교회 공동체 안에는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제자훈련 하는 교회도 예외 없이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난다. 그 예기치 못한 일이란 담임목사와 평신도 리더 간에 말로 인한 상처들, 그냥 무작정 담임목사가 싫어지는 일, 평신도 훈련생 간의 다툼처럼 공동체 안에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그렇게 마음의 상처들이 쌓여 마찰이 일어나면 대개 교회를 떠나거나 갈라지는 것이 상례이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에 남아서 리더 또는 제자훈련을 향한 안티활동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이러한 교인들이 제자훈련을 받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제자훈련을 받을 생각도 하지 않을 뿐더러 제자훈련을 하는 리더 때문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여러 가지 일로 공동체 안에서 성도들이 하나되지 못하고, 상처받고 관계가 깨질 ...
기획
2010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