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5ㅣ제자훈련 공동체가 또 다른 제자훈련 공동체를 세운다
제자훈련은 담임목사에게는 평신도 동역자를, 평신도에게는 영적 여정을 함께 걸어갈 평신도 동역자를 만들어준다. 더불어 제자훈련 하는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긴 경험이 있는 사역자가 또 다른 교회에서 제자훈련 사역을 할 때 똑같은 제자훈련 교회 공동체를 낳게 한다. 이는 그동안 사랑의교회와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기다가 다른 교회로 부임하거나 교회를 개척한 공동체를 통해 검증된 사실이다. 이에 사랑의교회와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기다가 지금은 다른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하고 있는 두 목회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1. 기다리면 새벽은 반드시 온다 장관익 목사 _ 전주사랑의교회 교회는 내 삶의 고통이었다 지금도 어릴 적에 다녔던 시골 교회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
기획
2010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