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4 - 아프리카 햇살처럼 뜨거워진 가나 선교 현장
사랑의교회 세계선교부 아프리카 바나바는 지난 8월 가나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올해의 단기선교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2011년부터 시작된 LI교회와의 역사를 간단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이번 방문은 2011년과 2012년도에 이어 3번째 방문이며, 가나국립대학 안에 있는 LI교회와 협력하는 사역이었다. 국제제자훈련원의 박주성 목사를 중심으로 사랑의교회 평신도 11명이 다녀왔다. 가나 현지 선교사는 유승렬, 김경옥 선교사 부부다. 유승렬 선교사는 의료 약품 수입과 현지 미숫가루 공장 사업을 하는 비즈니스 선교사이고, 김경옥 선교사는 가나국립대학에서 클래식 음악을 가르치는 전문인 선교사다. 두 선교사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이지만 LI교회에 제자훈련을 이식하기 위한 사역을 겸손히 섬기고 있다. 2011년 단기...
기획
2016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