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4 - 건강을 지키기 위한 쉼과 스트레스 해소 노하우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주말에 취재 기자 60여 명과 함께 청와대 인근 북악산에 올랐다는 기사를 읽었다. 문 대통령의 체력이 얼마나 좋은지 그 속도를 맞추느라 기자들이 힘들었다는 후문(後聞)도 함께 읽었다. 전문의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강철 체력의 요인을 세 가지로 꼽는다. 첫째는, ‘하루 세끼 식사’다. 문 대통령은 하루 세끼 식사를 꼭 챙겨 먹되 특별히 집밥을 선호한다고 한다. 둘째는, ‘하루 6시간 수면’이다. 선거 기간 중에도 4∼5시간밖에 잠을 못 자는 날에는 이동 중 차량에서 쪽잠을 통해서라도 잠을 보충했다고 한다. 셋째, ‘꾸준한 운동’이다. 문 대통령은 평소 “내 건강 비결은 등산이요, 내 취미도 등산”이라고 자주 이야기했는데, 『문재인의 운명』이라는 책을 보면 2004년에 히말라야 ...
기획
2017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