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4 *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참된 예배자
얼마 전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금요일 밤과 주일이 되면 경산중앙교회 옆 강변에 색다른 장관이 펼쳐진다. 인구 25만 명 내외의 중소도시에서는 자동차들이 줄을 지어서 연신 들고나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마치 ‘그랜드 오픈’ 현수막이 걸린 대형 쇼핑몰이 오픈한 것처럼 보였던 것 같다. 그런 광경을 보고 강변에서 운동하던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요즈음 교회에 손님 많네!” 처음에는 이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났다. 교회를 어떻게 보고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인가. 그런데 그 이야기가 내 마음 속에서 쉽게 잊히지 않았다. 마치 한여름밤에 ‘맴맴’ 거리는 매미 울음소리처럼 계속 머릿속에서 울렸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의 눈에 비춰진 우리의 모습이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도는 점점 손...
기획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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