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큐티

2026년 03월

침묵 뒤에 숨은 분노를 말씀으로 다스리라(사무엘하 13:23~29)

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내용관찰

압살롬은 암논이 이복누이 다말을 범한 지 2년 후, 에브라임 근처 바알하솔에서 양털을 깎는 축제에 형제들을 초대한다. 압살롬은 다윗이 축제에 가지 않겠다고 하자 대신 암논과 함께 가게 해 달라고 간청한다. 압살롬은 암논이 술에 취해 즐거워할 때 종들에게 그를 죽이라고 명령하고, 종들은 명령대로 암논을 죽인다. 복수극이 벌어지자 왕자들은 놀라 도망치고, 다윗의 집안은 큰 혼란에 빠진다. 암논이 죽자 왕자들은 노새를 타고 급히 도망친다.

 

 

연구와 묵상

1. 압살롬은 왜 다말 사건 이후 2년 동안 침묵하며 복수의 때를 기다렸는가?

- 압살롬은 다말을 강제로 범한 암논에 대해 크게 분노했지만, 아버지 다윗은 크게 노하기만 했을 뿐 어떤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 이는 압살롬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와 분노를 남겼고, 그는 복수의 때를 조용히 준비했다. 당시 양털 깎는 날은 수확을 기념하며, 가족과 이웃을 불러 대접하는 자리였다. 압살롬은 이를 기회 삼아 형제들을 불러들이고 계획을 실행했다. 그의 침묵은 인내가 아닌 복수를 준비하는 치밀한 계산의 시간이었다. 이는 말씀으로 해결되지 않은 상처...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6년 03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