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생간증

2025년 05월

주님을 위한 비전 메이커가 되다

수료생간증 임수철 안수집사_ 수원영광교회

인생의 바닥에서 만난 건강한 교회

잘나가던 사업이 어려워지고 인생의 바닥으로 추락했을 때 어떤 직원이 내게 책 한 권을 주었다. 《주가 쓰시겠다》라는 책이었다. ‘상처와 수치로 얼룩진 인생, 보잘것없는 나를 주님이 사용하신다’는 부제처럼, 이 책을 읽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사용하기 원하심을 느꼈다. 그렇게 내가 가장 약하고 초라할 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한 놀라운 사랑과 계획을 확인시켜 주셨고, 생전 처음으로 교회를 찾게 하셨다. 신실하신 주님의 인도를 통해 발걸음이 닿은 곳은 바로 수원영광교회였다.

 

수원영광교회는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한결같이 성도들을 섬기시는 담임목사님의 열정과 겸손이 느껴지는 곳이다. 항상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시며 강단에서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서 삶에서는 그 말씀의 진정성과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시는지 그 비결이 궁금했다. 또한 많지 않은 사례금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그 누구보다도 물질과 시간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모습에, 나도 그 모습을 닮아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적 매너리즘을 벗어나게 한 훈련

수원영광교회는 담임목사님이 제자훈련...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5년 0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