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복음
마음의 문을 열며 인생에 있어서 가장 오지 않았으면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은 바로 이 땅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날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이화여대 총장을 역임했고 한국 최초의 여성박사이신 고(故) 김활란 박사님은 평생 믿음으로 생활하다가 임종의 순간에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내가 죽거든 장송곡을 부르지 말고 승리의 행진곡을 불러다오!” 그분이 죽음 앞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 살펴보아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말한 비밀은 무엇인가요?(51~53절) 2. 비밀이 이뤄지는 마지막 나팔 소리가 들릴 때는 언제를 말하나요?(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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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