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제자훈련 - 영원한 복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부모  (사무엘하 19:31~40)
                                                
                                        
                                        풍요로 인한 세속화 속에서 살아갈 다음 세대한국 교회는 현재 5,000년 역사 속에서 가장 넉넉한 풍요의 시대와 함께 다가온 세속화의 거센 쓰나미에 대항해 힘겹게 싸우고 있다. 이전 믿음의 선배들의 경우는 가난과 질병, 원색적인 미신과 씨름했다면 지금 우리들은 풍요 속에서 활발해진 미디어와 거대한 세속 문화와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소위 믿음을 가진 다음 세대조차 예수 그리스도와 날마다 동행하기보다는 스마트폰과 더 많이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 동시에 SNS와 개인의 기호 및 취향에 최적화된 유튜브 동영상들이 제공하는 말과 동영상의 버블 속에서 자기만의 세상을 구축해 가고 있다. 순식간에 인터넷, SNS의 글로벌 네트워킹의 바닷속을 항해하는 시대가 됐다. 땅과 바다에는 큰 풍요와 즐거움이 있지만...
설교와설교자
202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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