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3 - 옥한흠 목사 추모 5주기, 교회 안에 귀납적 소그룹을 정착시킨 옥한흠 목사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가 한동안 우리 사회에 유행하는 말이었다. 로마시대 귀족들의 철두철미한 도덕의식과 사회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높이 평가해 붙인 이름이다. 오늘날은 존경하는 교역자, 본받고 싶은 직장 내의 그리스도인 상사, 교회 안에서 따르고 싶은 직분자들을 찾기 힘든 시대이기에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우리 사회에 더욱 목마른 단어가 돼 버렸다.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성숙한 성도가 되는 것은 그냥 저절로 되지 않는다. 안디옥교회의 성도들을 향해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러 준 그 사회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예수님을 봤기 때문에 ‘작은 예수’라는 이름을 붙여 준 것이다(행 11:25~26).1970~80년대의 한국 교회는 도덕적으로, 정치적으로, 그리...
특집
2015년 09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