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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세계관 추태화 소장_ 이레문화연구소
긴박한 시대의 징조와 가정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를 총체적 격변의 시대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국제 사회는 이데올로기 전쟁, 자원 전쟁, 환율 전쟁, 무역 전쟁, 영토 전쟁, 무기 전쟁, 핵을 둘러싼 갈등과 전쟁 등으로 하루도 평화로울 날이 없다. 이런 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무엇보다도 시대의 징후를 살펴야 한다. 주님께서 경고하신 바 있다.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 16:3). 시대의 표적은 온갖 극단적 이기주의, 자국 우선 주의, 세상 권세들의 약육강식, 분열과 전쟁, 폭력과 저항으로 얼룩져 아름다운 지구촌은 헌 옷을 기워 놓은 누더기 상태가 돼 간다.
이런 상황에서 공동체의 기본인 가정은 어때야 하는가? 더구나 시대의 흐름은 개인주의에서 멈추지 않고, 점점 핵개인주의로 휩쓸려 간다. 그 사이 저출산 경고음이 또 들려온다. 나라의 존폐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다. 이런 시대에 과연 가정은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아니, 어떻게 다시 세워야 하는가?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6년 0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