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2026년 05월

《온전론》 서평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온전한 제자훈련 위해 경주

서평 정진혁 목사_ 사랑의교회 대학부

 

사랑의교회에 사역 지원서를 제출하며, 오정현 목사의 목회철학과 사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온전론》을 탐독했다. 처음에는 공부하는 자세로 읽었는데, 사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었다.

 

한평생 영혼 구원과 제자훈련에 생명을 걸어온 한 목회자의 치열한 영적 고뇌와, 그 고뇌 끝에 길어 올린 생명수 같은 목회철학의 정수였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의 얄팍한 사역 지식은 부끄러워졌다. 《온전론》이 내게 채워 준 것은 차가운 이성이 아니라 뜨거운 사명이었다.

 

 

온전함은 제자훈련 성화 과정임을 깨달아

책의 초반부에서 나를 멈춰 세운 부분은 “제자훈련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자훈련적 삶을 살아내는 것이다”라는 짧지만 강력한 선언이었다. 그동안 제자훈련을 하나의 커리큘럼이나 시스템으로 이해했던 나의 좁은 시야가 부끄러워졌다. 훈련의 목적은 수료증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일상이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의 삶으로 변하는 것에 있음을 다시금 뼛속 깊이 새겼다.

 

내가 맡게 될 사역 현장에서도 성도들이 단순히 훈련받은 자에 머물지 않고, 삶의 모든 순간에서 예수의 향기...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6년 0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