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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내용관찰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등은 모두 믿음으로 적을 이기고, 의를 행하며, 약속을 받았다. 또 사자들의 입을 막고 불의 세력을 꺾었으며, 칼날을 피하고 연약한 가운데 강해져 이방의 진을 물리친 자들이다. 여인들은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했고,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고문을 받되, 풀려나기를 거절했다.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 결박과 옥에 갇힘을 당하고, 돌에 맞고 톱에 켜이며, 칼에 죽고, 양과 염소 가죽을 입고 떠돌며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자들이다.
연구와 묵상
1. 히브리서 기자는 왜 이 여섯 명의 인물을 언급하는가?
- 히브리서 11장 초반에서는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등 개별 인물의 믿음을 설명하지만, 32절부터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과 함께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을 묶어 언급한다. 이는 시대와 역할이 다른 인물들을 대표로 들어 믿음의 위대함이 특정인에게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 주기 위함이다. 사사(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왕(다윗), 선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