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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내용관찰
사라가 백이십칠 세의 나이로 가나안 땅 헤브론에서 세상을 떠나자, 아브라함은 그녀를 위해 슬퍼한다. 아브라함은 사라를 안장할 곳을 마련하기 위해 헷 족속을 찾아간다. 그는 자신을 그 땅의 나그네라고 소개하면서 사라를 매장할 땅을 조금 팔아 달라고 요청한다. 헷 족속은 자신들의 묘실 중 아무 곳이나 선택하여 사용하라고 권했고, 아브라함은 그중 에브론의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굴을 매입해서 사라를 장사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에브론은 아브라함에게 밭과 굴을 모두 무료로 주겠다고 제안한다.
연구와 묵상
1. 헷 족속은 왜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로 평가하는가?
- 아브라함은 헷 족속을 찾아갔을 때 자신을 낮추어 ‘나그네’라고 칭했지만, 헷 족속은 그를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로 높이 평가했다. 이는 헷 족속이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그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