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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리더십 전순애 권사_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미국에 와서야 비로소 만난 하나님
늦은 나이에 미국 이민을 결심하고 정착했을 때, 나는 이 길이 나의 뜻과 계획이었다고 생각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선데이 크리스천’이었던 나는, 뒤늦게 펼쳐진 미국 생활에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야 비로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껏 나의 삶을 주관해 오셨음을 깨달았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나에게 일어난 기적과 같은 회심.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에게 이 기적이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한다.
훈련의 자리와 순 모임의 은혜
회심한 후 때마다 회개의 눈물만 흘렸다. 동시에 말할 수 없는 평강과 기쁨이 넘쳤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예배와 훈련, 섬김의 자리로 나의 삶을 인도하셨다. 다시 태어난 기쁨이 이러하리라. 하나님을 좀 더 알아 가고 싶은 마음으로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신청했다. 제자훈련 목사님과 훈련 동기생들이 나의 영적 멘토와 동역자가 되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