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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깨운다 조성민 목사_ 상도제일교회
진정한 행복은 자기 자리에서 쓰임받을 때다
풀이 나무가 되려고 할 때 불행해진다. 풀이 가장 행복할 때는 흙 속에 파묻혀 있을 때가 아닌가? 상상해 보라! 흙과 분리되는 순간 풀은 죽는다. 나무가 새가 되려고 할 때 불행해진다. 또 상상해 보라! 나무가 새처럼 날아 보려고 뿌리가 뽑히는 순간, 나무는 죽는다. 새가 날아다니는 것이 고달프다고 생각될 때 불행해진다. 새가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인가? 창공을 날 때다. 새장에 갇힌 새를 보며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행복이란, 풀이 풀로 쓰임받을 때, 나무가 나무로 쓰임받을 때, 새가 자유로이 창공을 날 때다. 행복에서 불행으로 바뀌는 첫 관문이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탄이 지금도 너무나 잘 쓰는 수법이다.
그러므로 행복은 나와 남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100% 쓰임받음을 감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행복의 구호는 “녹슬어 없어지기보다 닳도록 쓰임받자”이다. 한번 외쳐 보라!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죄로부터 자유함을 주실 구원자로 생각하지 않고, 정치적 메시아로만 생각했다. 그들이 기대한 메시아는 로마 제국의 압제자들로부터 자신들을 구원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