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25년 11월

흩어진화평교회 최상태 목사 은퇴예배 결산

디사이플소식 우은진 기자

‘한 영혼을 예수님의 제자로’ 푯대 향해 달려온 38년 목회!

건강한 ‘화평공동체’·후임목사 바통 터치해 제자훈련 사역 계승

 

 

푯대를 향하여 달려온 38년 목회의 길

노란 국화꽃이 막 피어난 어느 가을날, 먼 길을 수고하며 달려온 믿음의 동역자가 퇴임하는 것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아름다운 예배가 드려져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바로 지난 38년간 제자훈련 한길을 달려온 흩어진화평교회 최상태 목사의 정년 퇴임 감사예배가 그 은혜의 현장이다.

 

지난 9월 21일 주일 오후 4시 경기도 일산 흩어진화평교회에서 500여 명의 성도와 전국 CAL-NET 임원진, 화평교회를 통해 분립개척한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한국교회에 정년 퇴임 예배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롤 모델이 됐다.

 

정년 퇴임 감사예배 1부는 최명일 목사(행복한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정민 목사(화평교회)의 기도, 흩어진화평교회 제자반의 “푯대를 향하여”라는 특송, 박성규 총장(총신대)의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빌 3:12~14)라는 주제설교,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무리됐...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5년 1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