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2025년 07월

하나사랑의교회 - 말씀과 훈련으로 하나 되어 생명의 샘을 흘려 보내는 교회

현장이야기 윤주은 목사

조칠수 목사는 전주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마쳤다. 이어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M.A.) 학위를 취득했다. 사랑의교회에서 7년간 충실히 사역한 뒤 2007년 2월 하나사랑의교회를 개척했으며,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 가고 있다.

 

 



‘교회다움’을 다시 묻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대화동, 번화한 상업 지구에서 한 발 비켜선 조용한 주택가 골목 안. 소박한 외형의 한 교회 안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깊고 조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누군가는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고, 또 누군가는 삶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들, 바로 하나사랑의교회 이야기다.

 

하나사랑의교회는 외형이나 숫자보다 ‘한 사람의 변화’를 중심에 두고 걸어온 공동체다.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복음이 성도의 삶 현장에...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5년 07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