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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야기 박주현 기자
유성택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Th.M.)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 과정 중에 있다. 충현교회와 사랑의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으며, 현재는 정윤교회 담임목사와 서울지역 CAL-NET 대표로 섬기고 있다.
신도시로 개발된 하남에는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고등학교가 하나 있다. 바로 활기차면서 따스한 캠퍼스가 있는 하남고등학교다. 그리고 하남고등학교 안에는 사랑과 진리로 학교와 지역 사회를 밝히는 정윤교회가 자리하고 있다.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 13:31~3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겨자씨 비유를 통해 한 알의 작은 씨가 큰 나무가 되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주셨다. 이처럼 하나님의 비전이 담겨 있는 작은 겨자씨 한 알을 심으면 지역과 세상, 열방을 바꾸는 위대하고 큰 나무로 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