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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
소명자는 낙심하지 않는다
하나님만 아시는 비밀, 소명받은 자
우리는 낙심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를 일으키셨듯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믿어야 한다. 진정한 소명자는 절대로 낙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6~17).
칼뱅은 《기독교 강요》에서 우리가 성직이라고 부르는 목사, 선교사, 전도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화려하게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은 교회의 유일한 지배자이시고 유일한 권위가 되신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