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5년 05월

특집4 - 대전·충청지역 CAL-NET 결산

특집 김미은 기자

하늘의 진리를 땅의 언어로 선포해 성도를 제자 되게 하라

 

 

목회자에게 있어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매주 강단에서 설교 사역을 어떻게 하면 잘 감당할까?’일 것이다. 제자훈련 목회에 있어 한 영혼을 깨워 훈련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는 설교의 중요성은 그만큼 크다. 이에 대전·충청지역 CAL-NET은 성도들의 영적 유익과 건강한 목회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별한 강의와 제자훈련 목회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나누는 장을 열었다. 바로 2025년 대전·충청지역 CAL-NET 포럼이 그 현장이다.

 

지난 3월 31일 천안장로교회(담임: 김철수 목사)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인문학을 하나님께》의 저자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와 《넘어진 제자훈련 넘어서기》를 저술한 김대조 목사(서울지역 CAL-NET 대표, 주님기쁨의교회)의 특강이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7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 선교사들은 강의 외에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상호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며,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제자훈련 목회에 더욱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인문학으로 공감을...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5년 0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