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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편집부
CAL세미나, 영적 재생산을 목격하다!
좀 더 심플해지고 집중력이 강화된 제124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에는 국내 교회 목회자를 비롯해 가나, 우크라이나, 스리랑카 등에서 온 외국인 참가자를 포함해 총 470명이 대거 참가했다. 이중 4명의 목회자를 만나 CAL세미나 참가 소감과 받은 은혜, 앞으로의 목회 계획을 들어 봤다. <편집자 주>
“예수님의 제자로 한 발 디디는 첫걸음이 되다”
김은회 목사(대구 대봉교회)
Q. 섬기는 교회를 소개해 달라
대구 대봉교회는 예장통합교단 소속으로 올해 77년 된 전통 교회이다. 1948년 개척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전통 교회답게 신앙의 유산이 성도 가족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여러 이웃 돕기 섬김 사역과 러시아 선교 사역을 펼쳐 오고 있다. 나는 2022년 1월 대봉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했으며,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며 치유하는 교회로 도약하고자 기도 중...